월간 보관물: 2010년 3월월

‘빨갱이’라는 유령

‘빨갱이’라는 유령 김 관 후 지난 주말 초등학교 동창회 프로그램으로 도내 관광을 다녀왔다. 마지막 코스로 제주4·3편화공원을 찾았다. 동창들 중에는 제주4·3당시 부모를 잃거나 친족들을 떠나보낸 사람들이 십여 명이 넘었다. 소위 ‘빨갱이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일생을 살아온 동무들이다. 그들을 행방불명임 표석이 세워진 장소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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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들아 모여라

  동무들아 모여라  김관후 저 산이 부르면 함께 가자 우뚝한 한라영산 우러러 보며 동무들과 목이 터지라고 소리지르며 창창한 대해수를 뒤에 다지니 서우봉이 저 멀리서 손짓한다 역사를 향하여 기침을 하며 떠난 동무를 불러 모은다자그만 가슴에도 피가 흐르네 모두 떠난 아비 어미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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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김 관 후 아리랑은 한국의 대표적 민요의 하나이다. <아리랑>이라는 후렴이 들어 있는 구전민요이다. 민중생활의 순간순간의 비애와 애환을 반영하고 있으며, 조선 말기 이후부터 일제강점기에는 제국주의에 항거하여 민족적 감정과 울분을 호소하고 민족적 동질성을 강조하는 근대 민요의 역할을 하였다. 아리랑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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