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보관물: 2014년 10월월

며느리와 사위

4·3유족진료비 지원 대상이 희생자 며느리까지 확대되었다. ‘사위’는 제외되었다. 사위를 제외시키자, 형평성 문제를 낳고 있다. 희생자의 제사, 분묘 관리를 도맡아 온 며느리에게 병원 진료비를 지원키로 한 것은 당연하지만, 사위를 제외시킨다? 아무래도 앞뒤가 맞지 않다. 옛날에 어느 노인이 아들이 없어서 고민 끝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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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목숨을 한 손에 쥔 염라대왕’

(34) 학살사건 한복판에 선 제9연대 정보과장 탁성록 탁성록은 누구인가? ▲ 탁성록. ‘조선경비대총사령부 특명 제122호(1948년 8월)/ (중략) 9. 대위 탁성록(10158)을 제3여단 사령부로부터 제5여단 제9연대에 전속을 명함. 일보 변경일 1948년 8월 25일. 정부차 승용허가 10.(중략)/ 총사령관 명에 의하여 총참모장 대령 정일권’ ‘제주읍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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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니타스와 제주도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수업은 과연 가능한가? 그것은 효과가 있을까? 우리 제주에서도 ‘희망 아카데미-유레카’라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실시된 적이 있다. 오랜 노숙생활로 자활의지가 부족하고 반사회적 행동양식을 가진 부랑아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문화·교육적 프로그램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역사회의 반응도 뜨거웠다. 대학 인문학도 이젠 사회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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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59군정중대원들에게는 휴가캠프와 같은 곳’

(33) 제주도사(濟州島司) 겸 미군 제59군정중대 지휘관 스타우트 소령 ▲ 제59군정중대는 1945년 11월 9일 제주도에 상륙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 대한 미군정의 본격적인 점령정책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제주농업학교에 설치된 제59군정중대로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는 모습을 1948년 5월 1일 촬영한 것이다. 미군 제59군정중대 제주 상륙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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