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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보관물: 2015년 12월월
‘어두운 관광’과 4.3유적
‘어두운 관광(Dark tourism)’은 인류의 죽음이나 슬픔을 대상으로 한 관광이다. 어두운 관광을 ‘검은 관광(Black tou rism)’ 또는 ‘슬픈 관광(Grief tourism)’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제주도에 어두운 관광이 존재할까? 어두운 관광이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이라면, 바로 제주도는 그런 것에 … 계속 읽기
시-귤림문학 2015
< 헛것> 외 4편 < 헛것> 내가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헛것이다 그 사랑이 나와 그대를 옭아매고 나와 그대의 손목을 옭아맨 그 밧줄이 단단하리라 생각하는 것도 헛것이다 나와 그대가 서로의 가슴을 엮으리라는 그 말, 진정한 그 말도 헛것이다 헛것을 어루만지며 살아온 … 계속 읽기
‘상황이 너무 어지럽다’
2015년 제주도민의 삶은 어떠했는가? 무능한 군주의 실정(失政)으로 인해 섬 전체의 예법과 도의가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상태는 아닐까? 삶이 온통 팍팍하고, 이웃을 몰라보고, 과거의 상부상조(相扶相助)의 정신은 흔들리고, 제주도청 앞에서는 도정(道政)을 비난하며 피켓을 든 사람들이 판을 벌리고, 누구를 믿어야 하느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 계속 읽기
“평화군중 발포는 역사상 유례 없다”
< 김관후의 4·3칼럼> (57) 3·10파업투쟁위원장에 이어 제주도지사로 임명된 임관호 친일행위에 이어 제주도청 간부로 ▲ 임관호. ‘제주에 주둔하고 있는 경비대 제11연대장 박진경 대령(27) 피습 사건을 조사하고자 18일 정오 김포공항을 떠난 딘 군정장관은 당일 하오 7시 반 경 박대령의 유해를 싣고 귀임하였다. … 계속 읽기
제주4·3과 ‘결7호 작전’
제주일보 | 승인 2015.12.16 18:56댓글 0icon 트위터icon 페이스북 제주4·3유적은 4·3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남아 있는 사건의 자취와 유물이다. 4·3유적은 무엇인가를 고려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대상 시기와 그 대상물이다. 4·3기간을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로 보아 그 시기 내에 … 계속 읽기
브루스 개그논과 평화
우리는 미국이 원하면 언제든지 한국에 있는 군사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 우리는 미국이 장래에 제주해군기지를 사용할 것이며, 세계 평화를 위해 여러 나라에 파견된 군대를 본국으로 철수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브루스 개그논(Bruce K. Gagnon)은 세계적인 반전평화운동가이다. 그는 … 계속 읽기
“공비들과 혈연관계를 가진 탓으로…”
< 김관후의 4·3칼럼> (56) ‘귀신 잡는 해병’ 창설의 주역 친일군 출신 신현준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른 신현준 ▲ 이승만 전 대통령으로부터 해병 제1여단 군기를 받고 있는 신현준 장군. ‘26일 귀성한 바 있는 시(市)선출 민의원 고담룡(민)씨는 30일 이도에 앞서 4․3사건 등 진상규명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