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보관물: 2016년 5월월

아버지를 극복할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제주4.3

아버지란 어떤 딸에게는 삶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일 수도 있다. 그리움과 고마움으로 아버지를 기억하는 딸이다. 딸의 마음속에 아버지 표상이 자리 잡고 있다면, 그 딸은 세상의 어떤 풍파도 이겨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자리를 가능하게 했던 절대권력 ‘아버지 박정희’를 ‘아버지의 딸’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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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하면 국론통합인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齊唱)하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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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자식연대 만세!

어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5월 8일 어버이날은 원래 어머니날로 지내오다가 1973년 3월 30일, 어버이날로 개칭해 사용하고 있다. 존경의 대상으로 사용하던 ‘어버이’라는 용어가 ‘어버이연합’이 언론을 도배하면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리고 그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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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과 김시종

재일작가 김석범(金石範)은 조선적(朝鮮籍)이며, 김시종(金時鐘)은 90년대 초까지 조선적으로 살아왔다. 김시종은 2003년 말 “1년에 한두 번 성묘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했다. 조선적이 된다는 것은 조국의 분단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마음에서 남한도 북한도 선택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조선은 이미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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