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보관물: 2016년 8월월

‘한 곳에서 역사의 물결이 뒤집히고 요동쳤다’

< 김관후 칼럼> 관덕정은 최고(最古)의 유산이면서 바로 죽임의 장소 제주 근현대사의 중심지 관덕정(觀德亭)은 조선시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최고(最古)의 유산이다. 조선시대의 누정(樓亭)으로, 대한민국의 보물 제322호이다. 1448년(세종 30) 제주목사 신숙청(辛淑晴)이 병사들의 무예 수련을 위해 현 위치에 훈련청으로 창건했다. 관덕(觀德)은 《예기(禮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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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당’과 ‘춘원’

[제주일보] 육당(六堂)과 춘원(春園)이 뭇매를 얻어맞았다. 한국문인협회가 일제에 부역한 민족반역자 육당 최남선(崔南善, 1890~1957)과 춘원 이광수(李光洙, 1892~1950) 문학상을 만들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 역사정의실천연대가 ‘친일 문학상’ 제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역사정의실천연대는 육당․춘원 문학상 제정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두 사람을 단죄하는 거리행위극까지 펼쳤다. 결국 문협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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