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21년 1월 6일

정치인과 시(詩)

정치인 말은 대개 숭고하고 높다. 아니, 그러려고 애쓴다. 그러나 가식인 경우가 많다. 야비한 언어와 욕설에 가까운 말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게 오히려 선명성을 높인다고 착각한다. 그건 풍자와 조롱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저주의 언어들이다. 시의 언어는 공감의 언어이다. 정치의 언어도 공감을 추구해야 한다. … 계속 읽기

카테고리: 글 전체보기 | 댓글 남기기